[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NHN이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가 아시아 지역 CBT(비공개테스트)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3D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지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전작 크리티컬 옵스는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의 평균 일간 이용자 수도 70만명에 달할 만큼 모바일 FPS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이날부터 신청 가능한 이번 CBT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사흘간, 한국과 일본 그리고 인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CBT 미션 이벤트’에서는 CBT 기간동안 △150킬 달성, △25게임 플레이, △12승 달성의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 런칭 시점에 한정판 티어 5 무기 스킨을 지급한다.
또한 최고 레벨에 도전하는 ‘레벨업 이벤트’도 열린다. 테스트 기간인 3일 동안 가장 높은 레벨에 도달한 1인에게는 아이패드 미니5를, 차상위 20인에게는 페이코 상품권 1만원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플레이하며 나타난 버그 등에 대해 제보해주신 분 중 버그왕 1명을 선발해 페이코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5명의 우수 버그 제보자들에게 페이코 상품권 1만원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버그 제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문조사 이벤트’에 의견을 남겨 주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페이코 상품권 및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