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탁 전 태영건설 부회장, 체육·건설업계 공헌했던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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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탁 전 태영건설 부회장, 체육·건설업계 공헌했던 고인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8.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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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탁 전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태영건설 제공
변탁 전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태영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태영건설 전 대표이사 부회장인 변탁 부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5시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변 전 부회장은 1938년 4월 25일 경북 문경시에서 태어나 경동고와 단국대 상과를 졸업했다. 이어 1985년도에 연세대학교경영대학원, 1993년도에 서강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 사회정책학 석사를 밟았다.

1963년 대한통운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딘 변 전 부회장은 1977년 태영건설 이사로 입사했다. 이후 △대표이사 사장(1988년) △대표이사 부회장(2004년) 자리를 역임했다. 2005년부터는 태영건설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대외적으로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16~18대 대한스키협회 회장,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건설경영협회장을 지냈다. 특히 2002년부터 2008년까지는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수상 경력으로는 2002년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2007년 체육훈장 청룡장,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 외 13건이 있다. 변 전 부회장이 대한민국 체육·건설업계의 발전에 공헌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변탁 전 부회장은 윤세영 태영건설 명예회장의 처남이자 윤석민 회장의 외삼촌이다. 유족으로는 변준호 제이글로벌 대표 등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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