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1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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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16일 견본주택 개관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8.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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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오피스텔 전용 69·84㎡ 319실 분양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과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총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9, 84㎡ 319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이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했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와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명문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위치한 과천대로를 이용해 승용차로 약 15분이면 서울 사당에 도착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진입할 수 있는 양재IC까지는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일부 타입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다. 한다.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갖췄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 적용됐다.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 또한 접목돼 조명 및 난방,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세대 제어 서비스와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조회 등 공용부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 일정은 20~21일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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