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보험전문가 양성 목적…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제공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부평동에 푸르덴셜생명 보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 ‘퓨처리더십센터(Future Leadership Center)’를 열어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인천 퓨처리더십센터는 인천 지역 내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라이프플래너, 세일즈 매니저 등 우수한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돕기 위한 취지다.
퓨처리더십센터에서는 △신규 AM(Agency Manager) 육성 △대학 졸업(예정)자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중간 관리자 육성 위한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SM Program) 등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업 우수 사례 발굴 등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파트너는 “인천은 서울, 부산에 이어 인구가 300만명에 이르는 광역시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적으로 열어 각 지역의 우수한 라이프플래너와 세일즈매니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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