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집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리바트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닥과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친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삼복더위 삼프리(3Free) 제안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복더위 삼프리는 주방 인테리어 시공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집닥에서 프로모션 코드와 함께 견적신청 및 상담을 받고 리바트키친 디자이너를 통해 실측 상담 및 시공계약까지 완료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리바트키친 온라인 제품을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유해물질 방출량 E0 등급의 자재로 만든 리바트키친 제품을 제공함과 더불어 최대 90만원 상당의 쿡탑 업그레이드 비용도 무상 지원한다.

집닥과 리바트키친은 지난해 9월 첫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 이래 매 시즌 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로얄앤컴퍼니와 올나노 등 다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부분 시공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편, 집닥은 대기업을 포함해 여러 기업과 제휴를 맺어왔다. 현재 KEB하나은행, 현대캐피탈과 인테리어 고객 특별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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