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리 지역의 석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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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리 지역의 석탑 여행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8.13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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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석탑”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9일 여름방학기간 중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희망아동 중 60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군위읍, 효령 고지바위권역센터, 의흥면사무소에서 인근지역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우리 지역의 석탑 여행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에 있는 석탑에 대해 알아보고 선조들의 삶을 이해하며 내 손으로 문화재를 만들어봄으로써 석탑의 가치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여한 아동들은 “우리지역에 많은 석탑이 있음을 알고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며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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