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 ‘콘 차이토로’와 함께 기획한‘더 돈’을 240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와인은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인 2015년 산 ‘돈 멜초’를 바탕으로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쁘띠 베르도를 블랜딩 해 만들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월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이번 한정판 최고급 와인을 기획했다. ‘더 돈’의 바탕이 되는 ‘돈 멜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 매체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훌륭한 와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더 돈’의 출시를 기념해,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광복점 △광주점 등 6개 점포에서 24K 순금으로 만든 핸드블로잉 골드스템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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