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어르신 위한 '伏달임' 간담회
상태바
구미 인동어르신 위한 '伏달임' 간담회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8.12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대간 민관 소통위한 자리
구미인동어르신들 위한 복달임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문창균 인동동장(왼쪽)과 하재구 노인회 인동분회장)
구미인동어르신들 위한 복달임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문창균 인동동장(왼쪽)과 하재구 노인회 인동분회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문창균 인동동장은 지난 9일 낮 12시 관내 식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인동동분회(분회장 하재구) 회장단, 김득환 도의원, 안주찬 시의원과 임병연 통장협의회장·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복 맞이 복달임을 겸한 세대간 민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국민행동요령과 건전하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지원금 운영 및 정산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득환 도의원(왼쪽사진)과 안주찬 시의원(오른쪽 사진 오른쪽)
김득환 도의원(왼쪽사진)과 안주찬 시의원(오른쪽 사진 오른쪽)

하재구 분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경로당별 격려방문 등 취약계층과 노약자들을 보살피는 문창균 동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 주신 각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입추가 지나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각 마을별 회장님들께서 온열질환대비와 시설관리에 애쓰셨고, 막바지 여름나기에 어르신들의 각별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더불어 경로당 지원금의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회원들 간의 신뢰도를 높여 더욱더 화목하고 행복한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경로당운영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