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강원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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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강원도 방문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8.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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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피해 지역주민,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
양구 접경지역의 군부대 해체 지역경제 파장 최소화 주민·소상공인 간담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 도당은 황교안 당대표가 오는 13일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고성·속초 산불피해 지역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피해복구 상황 점검,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국가적 재난에도 지원이 없었던 중·소상공인 지원예산을 추경에 반영한 성과 등을 설명하고 피해민이 조속하게 일상으로 복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서 오후 3시 양구지역을 방문 양구군 산림조합 두드림 센터 2층에서 국방개혁 2.0 추진으로 인한 접경지역의 군부대 해체에 따른 지역경제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소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생생한 민심을 듣고 향후 대응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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