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스웨덴·유럽연합과 함께한 2019 유스 앰버서더 외교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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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스웨덴·유럽연합과 함께한 2019 유스 앰버서더 외교캠프 성료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08.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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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한문화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문화진흥협회가 주관, 더블유 타임즈, 한문화외교사절단 후원한 2019 유스 앰버서더 여름 외교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를 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올림픽 파크 텔에서 영국, 스웨덴 대사관과 유럽연합 국제기구와 함께한 유스 앰버서더 외교캠프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외교캠프로서 현직 대사들과 외교관들을 특별강사로 초청, 글로벌 이슈, 세계문화, 외교활동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 방식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주한 영국 대사, 주한 유럽연합 대사, 주한 스웨덴 영사, UN 인권위원회 부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캠프 중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증진을 위해 도전! 골든 벨과 글로벌 뉴스제작과   다양한 팀 빌딩활동과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외교특강을 실시했다.

영어 강연에서 한국어통역지원으로 영어가 부족한 학생도 강연을 듣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캠프 기간 동안 국내유수대학출신의 한문화외교사절단 멘토 지원시스템으로 참가학생들이 각국대사들과 외교관들이 1:1질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 2박3일 전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Youth Ambassador' 수료증과 각국 대사관들과 국제기구의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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