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승관이 회사의 방침을 털어놓았다.
형님들 역시 흥 넘치는 무대에 함께 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세븐틴은 녹화 내내 특유의 에너지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미 검증된 '예능돌' 승관을 비롯해 외국인 멤버들 역시 엉뚱한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이에 민규가 아니라고 부정하자 승관은 "사실 민규는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어 회사의 제재를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형님들은 회사에서 승관에게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했고, 승관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승관은 녹화 내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 회사의 방침에 설득력을 더했다는 후문. 형님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승관이를 찾는 이유가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븐틴 승관의 센스 있는 입담은 1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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