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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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안전교육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8.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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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80여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위탁강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청렴 및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반부패청렴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으로 이어졌다.

칠곡 관내 38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선택을 반영하여, 수익자 부담 또는 재정 지원으로 예·체능 등을 통한 소질·적성·진로 계발, 교과의 심화·보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직교원, 외부강사, 자원봉사자 등이 운영하고 있다.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은 “방과후학교의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한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연수에 참여한 김 모 강사는 “오늘 받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은 방과후학교 수업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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