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일부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팬들이 보내주신 애정과 격려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은 더욱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익명성에 편승해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거듭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함으로써 팬들과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방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이 현재 악성 댓글로 인하여 극심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일을 통해 심각한 법 위반 문제가 있는 경우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지난 7월 솔로 앨범을 낸 강다니엘은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교제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