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송유철)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들은 9일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에서 서장, 의경어머니회, 112 타격대 의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무만족도 향상과 한탄강 주상절리 홍보를 위해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경들과 모자결연을 맺은 철원서 의경 어머니회(회장 송문숙)와 함께했다.
송유철 철원경찰서장은 “이번 래프팅 행사로 의경들의 사기가 진작이 되었으며, 또한 철원 대표 관광인 래프팅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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