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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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이벤트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8.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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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광글라스가 여름철 증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저감을 위한 일상 속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야외에서의 테이크아웃 음료 섭취가 빈번해지고 매장 밖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폐기물 배출량이 많아지는 만큼, 카페 테이크아웃 컵과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대체 방법을 영상을 통해 제안하고 일상 속에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실천을 더욱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채널을 방문해 카페 테이크아웃 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에 착한 유리용기를 활용하는 영상 게시물에 댓글로 일상 속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실천 동참 문구와 실천 방법을 작성하면 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글라스락 에코텀블러를 증정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락 에코텀블러는 열에는 물론 충격에도 강한 글라스락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달리 색·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저트를 포장하기에 좋은 글라스락 온더테이블은 유리 접시에 돔형 뚜껑이 있어 케이크 등의 모양을 망가뜨리지 않고 담아올 수 있다.

삼광글라스는 환경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 일환의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를 작년부터 전개해오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유해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폭염으로 아이스 음료의 테이크아웃이 빈번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 폐기물이 더욱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매장 밖에서 버려지는 테이크아웃 컵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함께 줄여가기 위한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하반기에도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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