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8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타임세일·라운드하고 할인권 받고·골프존카운티 무주 특가 오픈·신규제휴 골프장이 떴다 총 4가지다.
티스캐너 8월 타임세일 이벤트는 2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해 최저 금액 1만 원에 구매해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참여가능하다.
라운드하고 할인권 받고 이벤트의 경우에는 31일까지 시행된다. 티스캐너가 준비한 전국 이벤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예약자 전원에게 선결제 특가 상품 결제 시에 사용 가능한 최대 2만 원의 티스캐너 그린피 할인권이 지급된다.
골프존카운티 무주 특가 오픈 이벤트는 15일까지 준비돼 있으며, 예약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예약 이벤트는 해당 기간까지 골프존카운티 무주에서 2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조건에 부합되는 고객 전원에게 선결제 특가 상품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티스캐너 그린피 할인권이 제공된다.
퀴즈 이벤트의 경우에는 티스캐너에서 준비한 문제의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란에 작성,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3명)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신규제휴 골프장이 떴다 이벤트는 31일(토)까지 티스캐너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티스캐너의 신규제휴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골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티스캐너는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면서 “무더위 속에서도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열혈 골퍼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골프도 치고 행운의 이벤트 상품 주인공도 되는 1석 2조의 골프 라운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