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에버글로우를 집중 조명했다.
에버글로우는 데뷔곡 '봉봉쇼콜라'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로 진입, K팝 걸그룹으로서는 역대 6번째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 5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또한, 제프 벤자민이 스타성을 인정한 아티스트는 '모두 터진다'는 속설이 생겨날 만큼 그의 입지와 칼럼은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 에버글로우에 대한 칼럼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putting them in a promising position for the future"라며 데뷔의 다짐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로 보여준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 더 눈부신 활동과 성과를 이어나가길 응원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보이그룹에 이어 K팝 걸그룹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 제프 벤자민의 말처럼 세계 무대에서의 K팝 걸그룹의 활약상 또한 두드러지고 있어 이 흐름에 에버글로우가 함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를 통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매일 행복했고 감사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만큼 에버글로우만의 색이 담긴 무대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더욱 발전하고 멋있어지는, 항상 팬분들과 함께 하는 에버글로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8월 19일 두번째 싱글 앨범 'HUSH'(허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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