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쿠팡은 최대 9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2019 굿바이 서머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 최대 인기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올 시즌 마지막 세일’ 이벤트를 4차에 걸쳐 진행한다.
우선 1차 이벤트(8·5~8·7)에서는 △신일 가정용 자동 제빙기 △프럼네이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미스트 △아티나 네오플랜 구명조끼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고객들은 ‘올 여름 할인 BEST’에서 패션, 주방, 스포츠, 뷰티, 완구, 홈인테리어 카테고리의 상품을 즉시할인과 쿠폰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패션·홈 역시즌,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다음 여름 시즌을 미리 준비하면서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인기 여름 상품을 한 자리에서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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