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가 임헌영(Henry Lim)을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임 지사장은 대상의 마케팅 매니저와 노르웨이의 JORDAN AS, 한국펩시콜라 대표이사직을 거쳤다. 특히 2007년부터 한국펩시콜라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 전략사업 계획 및 책임 등을 이끌며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를 한 바 있다.
임헌영 지사장은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팀과 우리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모든 방면으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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