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능 넘치는 청소년들... 김해서 경연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는 6일 제7회 ‘수로전국청소년예능콘테스트’ 본선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김해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최 측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타 지역 참가자는 신청서와 동영상 제출로 예심을 치를 수 있게 배려한다. 또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폭이 넓어져 지난해는 112개팀 434명이 댄스, 보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쳤다.
한국예총 김해지회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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