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입지에 생활 인프라 풍부
전매제한 등 정부 규제서도 자유러워
전매제한 등 정부 규제서도 자유러워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GS건설은 지난 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1만4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3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대규모 쇼핑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존재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다.
아울러 ‘신천센트럴자이’는 GS건설의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적용되는 대구 첫 단지이기도 하다. GS건설은 거실과 주방 2개소에 ‘시스클라인’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매제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한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오는 8일 시작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