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영어능력향상 위한 ‘리리스’ 기획 및 운영
상태바
평택시, 영어능력향상 위한 ‘리리스’ 기획 및 운영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08.05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어민이 읽어주는 동화책으로 영어 두려움 극복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및 영어능력향상을 위한 “리리스”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지숙)에서 원어민(미군)이 읽어주는 영어동화책 ‘리리스’ 활동이 진행했다. 

‘리리스’는 Listen, Reading, Speaking의 약자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및 영어능력향상을 위해 기획 및 운영된다. 

‘리리스’ 활동에는 K-6캠프험프리스 소속 미군 자원봉사자 3명, 문화의집 소속 교육봉사동아리 T.M.I 고등청소년 3명, 초등 저학년 청 10명이 참가하여 원어민이 읽어주는 동화책 활동을 시작으로 영어동요 율동과 함께 배우기, 동화책에 나온 몬스터 가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진행에 참가한 교육봉사동아리 T.M.I 단원 박진희(비전고3)는 “오늘 처음 활동을 진행하는 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에 참가해줘서 좋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리리스’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활동안내는 문화의집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