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초대형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디즈니 온 아이스'이 오늘(1일) 오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배우 빌마 레티넨(엘사 역)과 모건 벨(안나 역), 매튜 킹(크리스토프 역) 등이 참석해 'Love is an open door'(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포 더 퍼스트 타임 인 포에버), '렛잇 고'(Let It Go) 등 작품의 주요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2014년 초연돼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공연된 '겨울왕국:디즈니 온 아이스'는 '렛잇 고'(Let It Go), '포 더 퍼스트 타임 인 포에버'(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인썸머'(In Summer) 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겨울왕국'의 OST와 고난도 스케이팅과 화려한 무대, 기발한 특수효과 등 화려한 볼거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오는 8월 1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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