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지난 25일 QI팀과 감염관리팀 공동 주관으로 환자 안전 문화 확산과 감염관리 활동 정착을 위한 ‘2019년 환자 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1층 로비, 병원 전체 병동, 직원 식당 등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과 환자안전을 다짐하는 ‘사진 찍기 행사’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했으며,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인 환자 안전과 올바른 손위생의 중요성을 홍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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