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전문회사 ‘중건코리아주식회사’ 2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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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전문회사 ‘중건코리아주식회사’ 22일 출범
  • 조세민 기자
  • 승인 2012.11.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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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합작…200여종 영양소 지닌 송화분 국내 공급

▲ 새롭게 출범한 중건코리아주식회사의 사기(社旗)를 고재신 공동 대표이사(왼쪽)가 흔들고 있다.
[매일일보] 중국 국영 대형 유통회사와 국내 기업이 손잡고 지난 22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서 새롭게 ‘중건코리아주식회사’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출범식은 중국의 대표적인 국영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인 ‘신시대건강사업(그룹)유한공사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건강관리 서비스 기업인 (주)에버케어가 손잡고 출범시킨 회사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시대건강사업(그룹)유한공사의 동사장 황영강 총경리(대표이사)와 (주)에버케어 대표이사이자 새롭게 출범한 중건코리아주식회사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은 고재신 대표이사를 비롯,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재신 공동대표이사는 출범사를 통해 “국민건강을 위한 양사의 열망이 이번 합작 출범의 기폭제가 됐다”며 “중국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송화분’이 국내에서도 활발히 유통돼 한·중 양국의 경제교류에 가교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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