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 통합신공항 유치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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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새마을회 통합신공항 유치 결의대회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30 17:2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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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새마을회(회장 장상은)가 7월 30일 의성초등학교 강당에서 통합신공항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새마을회는 정보공유로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의성군 최대 관심사업인 통합신공항 유치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또한, 의성군에서도 통합신공항 이전 추진경과와 당위성 설명 등의 교육을 통해 통합신공항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수 의성군수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합신공항 유치 결의대회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통합신공항은 이제 최종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우리 군민의 선택만이 남았다. 앞으로 주민설명회·간담회·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과 한 목소리를 내어 공동후보지인 비안·소보가 최종 이전부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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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길지 2019-08-05 11:55:43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의 민항이 들어설 곳은
내의리, 봉황리, 봉소리 일대입니다.
내의리란 '봉황내의'를 줄인 말이고,
봉황리는 봉황이 나는 형상을 지닌 곳,
봉소리는 봉황이 알을 낳는 둥지를 뜻합니다.
공동후보지 주위에는 봉황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데요.
상서로운 봉황은 오늘날로 치면 곧 비행기죠.
옛날부터 이곳의 지형 지세가 봉황포란형 길지로
미래에 공항이 들어설 자리임을 알아보고는
지명을 지었다는 말이 전해옵니다.
공항도 흉지로 알려진 우보 산악지대보다는
길지로 소문난 내의리, 봉황리, 봉소리 일대가 더 좋겠죠?

우보를 떠나네 2019-07-31 15:43:00
그렇게도 우보요,우보요 발광하던 인사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구나!
정태옥도 떠나고 대구시장님도 떠나고 대구지역 언론도 떠나고
대구시민추진단도 떠나고 모두가 군위 우보를 떠나가는구나!
회자정리라더니 인제 우보탈락 현실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네.
홀홀단신 욕심쟁이 쭈구렁 늙다리 김영만 혼자서
외롭게 눈물 흘리고 술독에 빠졌네.
가족사기단과 함께...자업자득이지 뭐.
우리 군위군청도 요새 지쳐서 완전 파장 분위기다.
처음부터 안 될 우보산악지대 선택해서 무리한 짓 벌였지 뭐.
영만이는 택도 아닌 짓만 골라골라. 미운 짓만 골라골라.

쪼그라드는 우보 2019-07-31 15:42:18
쪼그랑 망탱이 되어가는 우보
우보는 처음에 공항들어온다고
난리난리 부르스를 쳤잖습니까?
땅값도 오르고 고급자동차도 들랑달랑
사람들도 엄청 왔었지요.
지금은 써얼렁~ 파리 날려요.
사람들도 떠나고~ 돈도 떠나고~
공항은 이미 의성으로 간다고 다 알려졌더라고요.
제 생각도 의성이라고 생각해요.
터도 안전하고 산도 낮고
주위에 땅들도 엄청나게 넓어서
처음 오는 사람들마다
“아니, 의성에 이렇게 넓은 곳이 있었단 말이야?”
놀래 자빠지더라고요.
역시 공항터는 소보/비안이라더라고요.
“넘버 원 소보/비안”

소보비안이 접근성도 좋네 2019-07-31 15:41:27
소보/비안이 터만 좋은 줄 알았더니
접근성도 우보보다 좋은 걸로 나왔네.
우보사기꾼들아, 이제 할 말 없지?
이 일을 워쩐다냐?
김영만 가족들이 우보탈락이 분명해지니까
아주 발작을 일으키네, 염병성 발작을!
소보/비안이 우보보다 접근성이 더 좋다는
얘기는 이미 전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고.
요 사기꾼놈들하고 내기나 할까?
빙태같은 우보사기꾼들이 접근성을 왜곡하고 있네
대구에 택시기사들한테 물어봐라
소보/비안이 우보보다 빨리 도착한다더라.
접근성도 공동후보지가 더 좋으니 할 말도 없는거지.
영만이집 미친 발바리 boj0808사기꾼놈아
어느 쪽이 접근성이 더 좋은지 결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