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광양시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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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광양시와 MOU 체결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7.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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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초 동반성장몰 도입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와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내달 1일 광양시청 직원 대상 동반성장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몰 오픈은 광양시와 지난 23일 맺은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가격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온라인쇼핑플랫폼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양시와 함께 동반성장몰을 활용해 지역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동반성장몰 입점‧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광양시와의 업무협약은 타 지자체로 동반성장몰을 확산하는데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광양시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중소기업 상생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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