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선두 참여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26일 인동동통장협의회(회장 임병연) 주관으로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포항 영일만 검은 돌장어 축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비교견학은 통장들과 직원들이 각 지역 축제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가오는 인동도시숲축제를 준비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여 구미공단50주년 기념 홍보 등 구미지역축제활성화에 적극 접목·참여하기 위한 벤치마킹차원으로 이뤄졌다.
임병연 통장협의회장은 “노사상생 구미형일자리 ‘양극재 공장 건설‘ 투자협약체결로 첫발을 내딛은 LG화학을 환영하고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오늘 비교 견학을 토대로 10월에 우리동에서 추진하는 인동도시숲문화축제에 응용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토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자생단체 및 통장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벤치마킹으로 경북 대표축제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음 새동네 새인동’의 ‘참 좋은 변화와 행복한 구미’의 발전을 위해 5만1천여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시정추진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