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4-H연합회 야영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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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4-H연합회 야영교육 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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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동안 경주 화랑마을에서 상주시 4-H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덕·노·체 4-H이념을 되새기고 실천 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상주시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물놀이 등 단체활동과 4-H선후배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4-H이념 확산, 농심 함양을 더불어 미래의 농업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선배 4-H인, 4-H본부에서는 학생4-H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우진 상주시 4-H연합회장은 “야영교육을 통해 농촌청소년들이 유능한 농촌 후계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격형성을 하는데 기여했으며 효과적인 기술 및 사회성 개발과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조건과 자질을 배우도록 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4-H연합회 야영교육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다방면으로서 뛰어난 인재로 자리 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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