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신고·제보 접수받아 지원방안 마련키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도민과 도내 기업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를 본 업체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로 우리 경제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기업과 국민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지원센터’를 오는 26일까지 당사에 설치해 피해를 본 업체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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