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8개 풀베기 사업장 장마철 및 폭염 예방교육 진행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풀베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여 관내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 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임업기계훈련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임업기계장비 안전사용 방법,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응급조치, 장마철 안전 작업방법, 독충류 피해 예방방법 등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현재 소장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장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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