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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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비전’ 제시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7.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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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에 대한 직원 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 마련
새만금개발청은 25일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은 25일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5일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분야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만금의 미래 모습과 비전을 설정해 ‘자족 가능한 글로벌 스마트 수변도시’로의 개발 방향 공유와 조직 분위기 쇄신 등 전직원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 조성은 현재 환경을 중심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2023년에는 신항만, 남북도로 조성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고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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