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유경제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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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유경제 포럼’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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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2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추진단장 박상우)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4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유경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업설명과 더불어 관련부서 업무연계, 주민참여방안 등을 논하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전문가의 자문을 듣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그간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 지역발전기반 마련과 조직육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2018년 해당 사업에 선정(총사업비 70억원, 2018~2021년)되었으며,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농촌지역에 공유경제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포럼 및 행정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전문가와 주민의견을 계속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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