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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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음악회 개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7.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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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철원군이 그 일환으로 오는 31일 우수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31일 15시·19시30분에 화강문화센터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방방곡곡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으로만 구성된 15인조 오케스트라로서, 뉴욕 카네기홀 등 800여회의 국내외 연주를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15시 공연은 철원 주둔 3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19시 30분 공연은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9시 30분 공연은 26일 오전 9시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및 좌석지정이 가능하며 무료공연이다.

한편, 8월 7일, 8월 8일 19시 30분에는 화강문화센터에서 창작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을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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