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식품창업·경영·법률 50가지 조언과 질의답변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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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식품창업·경영·법률 50가지 조언과 질의답변 20가지’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7.24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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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식품사업 창업자나 영업자가 꼭 읽어야만 하는 책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좋은땅 출판사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근무 경험이 있으며 국내 1호 식품전문변호사인 김태민 변호사가 쓴 ‘식품창업·경영·법률 50가지 조언과 질의답변 20가지’를 출간했다.

식품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면 대기업의 경우 이미지 훼손, 매출 감소 등의 피해를 입고 대부분의 중소기업이나 일반음식점의 경우 폐업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창업자들이나 영업자들에게 필요한 식품법 정보를 얻을 곳도 없고, 가르쳐 줄 전문가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김태민 변호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식품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식품창업이나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 등을 짚어보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1장에서는 식품창업 준비, 2장에서는 식품창업과 경영의 실제, 3장에서는 식품창업과 경영에 대한 지원과 규제, 4장에서는 스타트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기존 식품창업과는 달리 새로운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식품창업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5장에서는 식품창업자들이 자주 물어보는 20개의 질문과 답변을 수록해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다.

저자는 식품전문변호사로서 "다양한 영업자들을 만나고, 품질관리 담당직원부터 단속공무원까지  식품관련 법령에 대해 강의하면서 식품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존의 식품창업·경영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식품관련법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음식점 창업에서부터 최신 스타트업 트렌드까지 담은 이 책이 식품창업과 경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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