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존중일터 구현을 위한 노사상생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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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존중일터 구현을 위한 노사상생 워크숍’ 개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7.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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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상호협력 약속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이동기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워크샵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이동기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워크샵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한국거래소 21층에서 노동조합(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 지부)과 ‘존중일터 구현을 위한 노사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회사와 노동조합 임원 및 노동조합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노사 파트너십 전문가 특강과 상생 협력 선포식 및 노사 합의문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는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지원 이사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삼아 상호 존중받는 일터 조성과 건전한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행복한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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