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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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 실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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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서울·경기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현금 없는 매장’을 시행중에 있다.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서울·경기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현금 없는 매장’을 시행중에 있다.사진=할리스커피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서울·경기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현금 없는 매장’을 시행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 매장은 서울에는 △여의도파이낸스타워점 △종로코리안리빌딩점 △종로DGB점이 있으며, 경기도에는 △분당율동공원점 △분당서현시범단지점이 있다. 또 이 외에 △전주 국민연금공단점이 해당된다. 
 
이들 점포는 고객 대기가 많으면서도 현금 결제 비율이 8% 이하를 차지해 시범 운영 매장으로 선정됐다.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재 현금 결제 비율이 평균 2%로 낮아졌으며, 정산 업무가 간소화 되면서 고객 서비스에 더욱 더 집중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현금 없는 매장 시범 운영으로 정산 업무 간소화를 실현해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한 이번 시범 매장 운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 ‘현금 없는 매장’ 전국 확대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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