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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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7.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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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2,3,8,9,10일, 다채로운 공연, 체험으로 별빛 수놓는다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8월 첫째주 1,2,3일과 둘째주 8,9,10일 6일동안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정호 별빛축제는 (재)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 주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맥키스컴퍼니의 후원으로 매주 목,금,토요일 저녁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코코, 미녀와 야수 영화상영, 삼성디스플레이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볼레드(VOLED) 오프닝 공연, 바비핀스, 포시즌매직, 국쿠스틱, 박태민, 이수경쿼텟, M2A, 퓨전국악앙상블秀, 데이브레이크 등 별빛드림 콘서트, 남도민요보존회와 (사)멘토오케스트라 공연, 직장인 밴드와 육중완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달그락 락밴드 페스티벌이 준비돼 있다.

또한 천체망원경으로 천문관측체험을 하는 ‘목성아 토성은 어딨니?’가 상시 진행돼 한여름 밤 도심 속에서 영화,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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