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2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공단 홍보 영상 및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관련 영상 시청과 공직자의 기부행위 및 선거운동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영분 이사장은 하절기 폭염 대비 건강관리 및 집중호우 등의 재난에 대비한 시설물 유지ㆍ관리 노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직장 내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의 근절을 당부했다.
이어 공단의 시민참여경영 혁신플랫폼인 '트리플 아이' 추진에 전 직원이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강조했다. 덧붙여, 인천지역 공직자로서 지역 농민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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