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급식관리 인식 개선 및 실천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 이하 공단)는 23일 오후, 부산본부 중회의실에서 영양사가 없는 장기요양기관의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 환경조성을 위한 ‘장기요양기관 식생활 안전관리’ 특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의 급식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천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의 영양과 급식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노후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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