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최대 5.75% 지급 ELB 등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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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최대 5.75% 지급 ELB 등 3종 판매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07.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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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세이프 제492회 ELB’ 등 올해 신규고객 대상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DB금융투자(DB)는 오는 26일까지 최대 5.75%의 수익을 지급하는 ‘DB 세이프 제492ELB’ 3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은 올해 DB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각각 원금의 최소 102%와 최소 103%를 지급하도록 설계됐고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DB 세이프 제492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조기상환은 없다. 평가기간 동안 지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마이 퍼스트 DB DLB 19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지급한다.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주가연계증권) 2116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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