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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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결의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7.23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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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정론관 원창묵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강원대표회장 원주시장, 성명서 공동 발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결의(사진제공=원주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결의(사진제공=원주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창묵 원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론 관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성명서’를 공동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배상에 관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일본 전범기업은 피해자에게 정당한 배상금 지급과 함께 역사 앞에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일본이 기초지방정부 간 상호협력과 관계증진의 공동노력에 대해 불신을 야기하고 있는 만큼, 양국 관계가 불편해지는 제반 조처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 정부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협의회 주도하에 전 국민과 더불어 신 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수출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 방문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의 대한민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사태에 대해 우리 정부와 정치권에도 초당적인 협력을 통한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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