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 여름 분양시장 조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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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여름 분양시장 조용할 수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7.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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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등 분양 일정 연기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정부의 추가 규재로 인해 여름 분양시장이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당초 시장 상황이 변하기 전에 분양을 서두르지 않겠느냐는 전망과는 반대되는 의견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7월 말 분양 예정으로 알려졌던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분양 시기가 8월말 이후로 연기됐다. 연기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행정관천과 조합의 이견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이미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만 남겨 둔 사업장이나 당초 7~8월 분양예정으로 알려졌던 사업장에서만 올여름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아울러 몇몇 사업장에서는 후분양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시장 상황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면서 분양을 서두르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분양을 앞두고 이해 관계자들을 설득해야 할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설계나 분양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때까지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름 분양을 앞둔 사업장은 대림산업이 김포 마송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있다. 또 롯데건설과 계룡건설이 각각 공급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와 ‘고덕 리슈빌 파크뷰’도 분양에 나섰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이 부산 남천동에 선보이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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