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아카데미는 22일 가을학기 강좌를 오는 7월 23일부터는 기존회원 접수를, 이어 7월 26일 금요일부터는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확산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문화에 따라 저녁이 있는 삶을 가능케 하는 발레, 필라테스, 댄스 등의 다양한 운동 수업을 비롯해 조향 클래스, 사진, 여행 강좌 등 자기 계발에 최적화한 수업도 마련했다. 여기에 추석 시즌에 맞는 선물용 떡 케이크, 강정 등의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수업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아카데미 조은정 매니저는 “워라벨 문화가 정착 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30 젊은 직장인을 위한 높은 퀄리티의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라며 “지속적인 알찬 강좌 기획을 통해 지역 대표 백화점 아카데미로 수강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아카데미 강좌는 방문접수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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