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0개 롯데마트 매장에 저그형 정수기 2종 입점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브리타코리아는 롯데마트 전국 120개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 입점 제품은 △마렐라 XL △마렐라 쿨, 펀 등이다. 이 제품들은 전기가 필요없는 주전자형(저그형) 여과 정수기다. 생수를 이용하는 1인 가구가 사용할 경우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브리타 제품에는 ‘막스트라+ 필터’가 탑재됐다. 염소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국내 수돗물 상태에 맞춰 제작됐다. 필터 한 개당 총 150L의 수돗물을 정수한다.
브리타는 롯데마트 입점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2주간 서울역, 잠실, 송파 등 롯데마트 주요 매장 34곳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제품을 최초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시식 및 시연행사를 실시한다.
김현중 브리타 마케팅 상무는 “이번 롯데마트 전국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브리타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가기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롯데마트와 비즈니스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및 소비자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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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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