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인기 제품 약 700여종에 한해 상반기 할인 행사 진행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8월 말까지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상반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주의 시즌오프 세일은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다.
또한 △여름 침구류 △각종 수납용품 △식기류 △조리도구 △홈 데코레이션 용품 △반려동물을 위한 펫 용품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중에서도 고품질의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자주의 침구류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유명 디자이너인 김재현과 함께 협업해 출시한 ‘주르 드 자주’ 패션 상품과 편안한 남녀 라운지웨어, 슬리퍼, 에코백, 모자, 양말 등의 패션 잡화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례없는 최대의 할인폭을 적용해 자주의 인기상품들을 고객들이 좀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특히 선풍기, 여름 침구류 등 한여름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의 상반기 시즌오프 행사는 전국 자주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 자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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