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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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 오픈
  • 황병준 기자
  • 승인 2019.07.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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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무상교환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타이어픽’ 메인 화면. 사진=SK네트웍스 제공
‘타이어픽’ 메인 화면. 사진=SK네트웍스 제공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SK네트웍스가 타이어 교체의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타이어 구입 솔루션 ‘타이어픽’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픽’은 SK네트웍스가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로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 30일 무상교환 서비스, 다양한 정비 할인 등을 통해 고객 불편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자신의 타이어 사이즈를 기억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차종과 연식만으로 타이어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UI/UX를 개발했으며, 장착 후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타이어를 무상 교체해주는 ‘30일 무상교환 서비스’를 도입했다.

휠얼라인먼트·위치 교환·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장착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도 마련했다.

타이어 교체 후에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타이어픽’은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를 진행한다. 피로회복 젤리, 비타민C 등으로 구성돼 타이어 교체로 인한 고객의 피로를 회복시켜 줄 ‘타이어 피로회복 세트’를 장착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인 넥센타이어 CP672와 금호타이어 KU27를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우주 최저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타이어픽은 ‘경쟁하지 말고 시장을 창조하라’는 콘셉으로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비즈니스 프레임을 바꿔놓은 ‘블루오션 시프트’를 사업에 접목하며 타이어 구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기존 조직 외 급변하는 고객의 트렌드와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사내 벤처 시스템 등의 운영을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 친화 서비스와 제품으로 타이어 유통 시장을 혁신해 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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