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경찰서,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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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경찰서,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펼쳐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7.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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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시민경찰, 112무선봉사단, 1365자원봉사자 합동순찰
사진설명=아산경찰서, 시민경찰, 112무선봉사단, 1365자원봉사자 합동순찰을 하는 모습.
사진설명=아산경찰서, 시민경찰, 112무선봉사단, 1365자원봉사자의 하절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하는 모습.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2019년 하절기를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하여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80일동안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지난해 계절에 따른 5대 범죄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하절기에도 주요범죄의 시내권 집중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각 기능 및 지역관서에서는 체감안전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순찰강화, 계곡·수영장 등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성폭력범죄의 주 피해자인 16~30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합동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관 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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