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 호저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김순자)는 지난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꽃길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 철을 맞아 깨끗하고 산뜻한 마을 분위기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베고니아 1000여 본을 심었다.
이병민·김순자 회장은 “여름을 맞아 새로 심은 꽃들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길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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