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중복 맞아 현장 근로자·임직원들에 육계 선물
상태바
부영그룹, 중복 맞아 현장 근로자·임직원들에 육계 선물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21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이 중복(22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현장 근로자들,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직원 8750명에게 몸보신용 육계를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영그룹의 육계 선물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 힘든 농가를 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최근 풍작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힘들어 하는 전남 지역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5kg) 1만 박스를 구입해 현장 근로자, 관리소,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육계 한 마리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따끈한 보양식은 근로자들의 여름철 더위를 버틸 수 있는 큰 힘을 준다”면서 “근로 의욕도 높이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